1박 2일' 여섯 명의 ‘백치 백패커’ 가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간월재’로 힐링여행을 떠났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울산 간월재로 백패킹 여행을 떠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울산역에 모인 멤버들이 “위에는 아무것도 없다. 오직 자신들이 가져간 것만으로 해결해야 한다”
영남알프스 간월재 백패킹에...'1박2일' 멤버 "시원하게 욕해도 되나요?"
'1박 2일' 멤버들이 간월재 등반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울산 울주 백패킹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백패킹 여행을 맞아 각자 20kg에 가까운 배낭을 메고 영남 알프스 간월재 등반에 도전했다.
‘1박 2일’ 김주혁이 유호진 PD와 일대일 면담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울산 간월재 백패킹 여행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김주혁이 텐트에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야영 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갖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한 신불산자연휴양림은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양산시 등 광역시와 중소 도시가 주변에 자리해 평일에도 이용객이 많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에서 상북면까지 걸쳐 있는 신불산은 높이 1209m로 이 일대는 태백산맥의 여맥에 해당돼 1000m 내외의 높은 산지가 주위에 많다. 고헌산, 가지산, 능동산, 간월산, 취서산, 천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