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기아차 ‘하이브리드’ 사면 유류비·보험료 지원

입력 2014-09-14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아자동차는 9월 하이브리드를 출고하는 고객들에게 유류비 및 보험료 자기부담금 지원, 중고가 보장 확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는 9월 하이브리드를 출고하는 고객들에게 유류비 및 보험료 자기부담금 지원, 중고가 보장 확대 등을 제공하는 판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9월 중 기아차 하이브리드를 출고한 고객이 또 다른 기아차 하이브리드 출고 고객의 추천을 받은 경우, 추천받은 고객은 3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추천한 고객 또한 5만원의 주유상품권을 지원받는다.

추천관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추천인과 피추천인이 4촌 이내의 혈연관계, 초ㆍ중ㆍ고ㆍ대학ㆍ대학원 중 한 곳의 학연관계, 같은 동ㆍ리에 거주하는 지연관계,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관계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해피 100일 프로그램’을 통해 하이브리드 고객들의 사고 시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9월 하이브리드 개인 출고고객 중 ‘해피 100일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은 제작증 발급 후 100일 이내에 발생하는 보험수리에 대해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기아차에서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아차는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보증 및 구매 한 달 이내 불만족 시 차종교환, 9월 하이브리드 출고고객에게 중고차 가격보장 혜택 등도 제공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228,000
    • +7.72%
    • 이더리움
    • 4,624,000
    • +4.5%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0.49%
    • 리플
    • 828
    • -1.19%
    • 솔라나
    • 305,100
    • +4.59%
    • 에이다
    • 834
    • -1.77%
    • 이오스
    • 779
    • -5.35%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950
    • +0.77%
    • 체인링크
    • 20,410
    • +1.09%
    • 샌드박스
    • 417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