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충청권에서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10시 현재 개표율이 34.5% 진행된 대전 대덕구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정용기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순 후보를 앞서고 있다.
32.8%의 개표율이 진행된 충주시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이종배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하 한창희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에서도 33.4% 개표율을 진행된 새누리당 김제식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조한기 후보를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