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니스톱)
편의점 미니스톱이 대표상품 소프트크림을 새로운 맛으로 출시한다.
미니스톱은 원유를 50% 이상, 유지방을 5% 이상 함유해 부드럽고 진한 우유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밀크맛’ 소프트크림을 기존 바닐라 대신 새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김혜라 미니스톱 소프트드링크팀 MD는 “진한 우유맛 소프트크림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판매점이 많이 없다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저렴한 가격으로도 깊은 우유의 풍미가 느껴지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스톱 소프트크림은 마니아층이 생길 만큼 큰 인기를 얻으며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미니스톱 소프트크림 가격은 콘 1000원, 미니컵 600원, 점보컵 1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