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김현철, 아내와 달달한 애칭은 '알봉'… "뜻이 뭔가 보니"

입력 2014-03-1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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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김현철

(KBS)

방송인 김현철이 아내와의 애칭과 2세 이름을 공개했다.

김현철은 3월 14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2세 이름을 김봄봄으로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현철과 아내 최은경씨는 서로의 애칭이 '알봉'이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또 '알러뷰'와 '여봉'을 합성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현철은 2세 태명이 ‘봄봄’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김현철은 “봄에 결혼했고 5월에 출산하게 돼 ‘봄봄’이다. 이를 본명으로 지을 예정이다. 김봄봄. 정 싫으면 나중에 커서 개명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현철은 태교방법이 클래식 감상과 역사책 읽어주기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병서 손병호 서권순 홍진영 신상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현철 '알봉' 애칭과 김봄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철 '알봉' 애칭과 김봄봄, 재밌네" "김현철 '알봉' 애칭과 김봄봄, 알봉의 뜻이 뭔가 보니" "김현철 '알봉' 애칭과 김봄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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