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오토매니저 명예의 전당에는 높은 판매 성과를 올린 세일즈 마이스터 56명의 동판이 전시됐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사진 가운데), 최연석 정비지부장(왼쪽에서 다섯 번 째),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오른쪽에서 다섯 번 째) 등 관계자들이 명예의 전당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 쌍용차
쌍용자동차는 우수 영업사원들을 위한 명예의 전당을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오토매니저 명예의 전당에는 ‘판매 지존’, ‘판매 명인’, ‘판매 명장’ 등 높은 판매 성과를 올린 세일즈 마이스터 56명의 동판이 전시됐다. 서울강북지역본부 용산대리점 이종은 오토매니저가 누적판매대수 1500대 이상을 기록해 최고의 영예인 ‘판매 지존’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지난 11일 쌍용차 대전연수원에서 열린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는 최종식 영업부문 부사장, 송영한 국내영업본부 전무, 김 헌 대리점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대리점협의회 관계자, 우수 오토매니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1월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뉴 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등 인기차종의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