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는 광운 창립 80주년을 맞아 오는 19일 ‘광운 창립 제 80주년 기념식’ 및 ‘광운 명예의 전당 동판 제막식’을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리는 ‘광운 창립 제 8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는 조무성 광운학원 이사장의 기념사와 전(前) 광운대 총장을 지낸 김기영 3.1 문화재단 이사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또 근속
쌍용자동차는 우수 영업사원들을 위한 명예의 전당을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오토매니저 명예의 전당에는 ‘판매 지존’, ‘판매 명인’, ‘판매 명장’ 등 높은 판매 성과를 올린 세일즈 마이스터 56명의 동판이 전시됐다. 서울강북지역본부 용산대리점 이종은 오토매니저가 누적판매대수 1500대 이상을 기록해 최고의 영예인 ‘판매 지존’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
조선후기 유학자이자 수학자인 ‘최석정’ 선현과 우리나라 전기전자공학분야를 개척한 ‘한만춘’ 박사가 2013년도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헌정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최석정 선현은 저서 ‘구수략(九數略)’에서 세계 최초로 9차 직교라틴방진을 발견했으며, 이를 활용해 마방진을 발견했다.
이는 세계적 수학자인 오일러(Euler)의 발견보다도 60여년
원로배우 김지미(70·사진)가 ‘영화인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영화인복지재단은 오는 20일 오후 2시30분 경기도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김지미의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김지미는 고 신상옥 감독(위대한 영화인)과 고 유현목 감독(위대한 영화감독), 배우 황정순(위대한 여배우)에 이어 4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기부천사' 신지애(22,미래에셋)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 선종구)의 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영구시드권까지 획득했다.
신지애는 19일 끝난 메트라이프-한국경제 제32회 KLPGA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KLPG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구옥희(54), 박세리(33)에 이어 3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