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화면 캡처)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박수하(이종석 분)가 장혜성(이보영)의 곁에 있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숨긴다.
17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ㆍ연출 조수원)’ 13회에서는 장혜성에게 자신의 본모습을 숨기는 박수하의 고민이 그려진다.
박수하(이종석 분)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과 기억을 되찾았지만 장혜성(이보영 분)의 곁에 있고 싶어 그 사실을 숨긴다.
민준국(정웅인 분)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경찰에서는 장혜성과 박수하의 신변보호에 나선다. 장혜성의 옥탑방에는 의문의 전화가 계속 걸려온다.
한편 11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2회는 2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