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수목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전국 기준 12.7%(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 기록, 방송 2회 만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7% 보다 5.0%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하(이종석)이 자신의 첫 사랑 장혜성(이보영)과 드디어 만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국선변호사가 된 장혜성은 자신의 마음을 꿰뚫는 박수하의 능력을 알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12.1%, KBS2 수목드라마 ‘천명’는 9.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