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강릉시 홍제동 111의 1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강릉 홍제 한신 휴(休) 플러스’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9층 6개동 규모로 주택 구매자의 선호도가 높은 59㎡형 158가구, 84㎡형 233가구를 각각 3개의 타입으로 총 391가구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주변의 낮은 주택지 구성으로 풍부한 일조권과 조망권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강릉시청과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강릉의료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사업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사업지가 강릉의 구도심 및 신도심까지 차량으로 5분 정도의 거리에 자리잡고 있어 입지적 장점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릉 홍제 한신 休 플러스’는 강릉IC와 강릉 터미널이 인접해 있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로 지속적인 교통망 확충으로 입주민들의 교통환경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최근 강릉시의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준비로 교통망 확충과 기반시설에 대한 개발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여기에 이 지역의 중소형 주택 보급률은 저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분양성은 양호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강릉시 포남동 1194-4에 위치해 있다. 해당 건설사는 오는 31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33-647-626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