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토르티야에 야채와 고기를 넣어 만든 멕시코 대표 요리 브리또를 스낵으로 만든 ‘브리또스’(70g)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브리또스’는 옥수수와 감자가 주원료이며 몸에 좋은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사용했다.
롯데제과는 최근 세계요리를 스낵으로 만든다는 콘셉트 아래 신제품을 활발히 개발하고 있다. ‘브리토스’는 멕시코 요리스낵 ‘타코스’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인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향후 멕시코 외에 이탈리아, 프랑스 등 대표요리도 스낵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들 제품은 포장에 ‘세계요리스낵’ 엠블럼을 넣어 시리즈화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