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2008년 세계 3대 초콜릿 브랜드인 길리안을 인수했으며, 일본 롯데는 2010년 폴란드 제과회사인 베델을 인수했다.
회의에 앞서 신 회장은 2일 롯데 베델이 폴란드 바르샤바에 오픈한 ‘초콜릿 팩토리 뮤지엄’ 개관식에 참석했다. 초콜릿 팩토리 뮤지엄은 연면적 8738㎡(약 2643평·지하 1층, 지상 8층)로 체험관, 생산 설비, 연구개발(R&D) 시설을 갖췄다.
신...
올해 1월에는 국내 제과업체 중 최초로 멕시코 코스트코에 입점해 북미 시장에 제로 후르츠 젤리를 성공적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트라이 더 월드와 함께 구독 박스 외에도 SNS 해시태그 이벤트로 제로 후르츠 젤리를 고객에게 증정하고 있다. 또한, 이달 중에는 현지 인플루언서가 직접 제품을 소개하는 SNS 콘텐츠도...
제품별로는 롯데웰푸드 월드콘, 빙그레 메로나, 해태제과 부라보콘 등 스테디셀러 제품의 판매량이 많았다.
편의점 자체브랜드(PB) 제품 매출도 두드러졌다. CU에서는 ‘라라스윗 말차초코바’가 판매량 1위 월드콘을 2위로 밀어내고 매출 1위에 올랐고, ‘라라스위 바닐라초코바’도 3위를 기록했다. GS25에서는 월드콘과 부라보콘에 이어 이달 8일 출시된...
종전에 참여한 롯데웰푸드(당시 롯데제과),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 대우산업개발, 하나호텔앤리조트, 홈플러스홀딩스는 로드샵을 운영하지 않아 제외됐다.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은 "동반위가 실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제과점의 성장'과 '소상공인의 어려움' 두 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K-베이커리 위상을 떨치고, 해외...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식물성 디저트 브랜드 ‘조이(Joee)’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이어온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이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종전에 참여한 롯데웰푸드(당시 롯데제과),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 대우산업개발, 하나호텔앤리조트, 홈플러스 홀딩스는 로드샵을 운영하지 않아 제외됐다.
제과점업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이어 2019년부터 민간 합의로 체결된 제과점업 상생협약은 그동안 국내 제과점업의 양적·질적 성장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동반위 실태조사 결과, 제과점업은...
심 연구원은 "2022년 롯데제과-푸드 합병 이후, 인수 업체의 유통망을 활용한 롯데 제품 비중을 확대 시키려는 다양한 시도가 단행되고 있다"며 "특히 인도는 롯데 인디아(제과)-하브모어(빙과) 합병을 통해 롯데 DNA 심기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제과는 '초코파이'와 더불어 내년 하반기 '빼빼로'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
대상 기업은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 뚜레쥬르 운영사 CJ푸드빌을 비롯해 롯데제과, 신세계푸드, 이랜드이츠, 홈플러스홀딩스 등이다.
제과점업 상생협약은 대기업 베이커리가 전년도 점포 수의 2% 이내로만 신규 출점하도록 한 규제다. 개인이 운영하는 빵집 500미터(m) 인근 출점도 할 수 없다. 2013년 제과점업이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돼 규제를 받기...
롯데웰푸드는 2004년 인도 제과업체인 패리스(Parrys)사를 인수해 롯데 인디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국내 식품 업계에서는 최초로 인도에 진출했다. 롯데 인디아는 2022년 929억 원, 2023년 103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하브모어는 지난해 1656억 원 매출로 인도 서부 지역 아이스크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합병 후 롯데 인디아...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7남매 다자녀 가정에 파스퇴르 영유아식을 1년간 후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인천 미추홀구에서 일곱 번째 아이를 품에 안은 37세 동갑내기 부부가 주인공이다. 이 부부는 일곱째인 3.3kg의 남아를 건강하게 출산, 7남매를 둔 다자녀 가정을 이루게 됐다. 롯데웰푸드는 해당 소식을 접한 후 다자녀 가족 아이들의 건강하고...
에이스가 날개 돋친 듯 팔리면서 롯데제과는 1976년 '티나 크래커', 1988년에는 '에로스', 1994년에는 '제크'를 출시하며 해태제과를 뒤쫓았다. 다만 여러 크래커 제품의 출시에도 에이스는 1등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시장 트렌드를 주도했다.
해태제과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더욱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주원료인 밀가루를 중력분에서 박력분으로 교체하는...
우리금융, 롯데손해보험 대신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 택하자 주가 '뚝'
한 주간 가장 많이 떨어진 종목은 롯데손해보험(-27.85%)이었다. 롯데손해보험은 28일 한 주당 2915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은행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험업 인수·합병(M&A)을 검토해오던 우리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
대신 중국 다자보험그룹이 보유 중인 동양생명보험과...
롯데홀딩스는 제과회사 일본 롯데를 비롯해 일본 내 롯데 계열사를 관리하는 지주회사다. 특히 롯데홀딩스는 호텔롯데를 활용, 한국 롯데와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롯데그룹 지배구조는 일본 광윤사, 롯데홀딩스, 호텔롯데, 롯데지주, 한국 롯데 각 계열사로 이어진다. 한국 롯데 계열사를 관리하는 롯데지주에는 호텔롯데(11.06%), 롯데홀딩스(2.47%) 등 일본 지분이...
크라운해태홀딩스와 크라운제과, 해태제과식품은 빙그레와 같은 이유로 폭염주로 묶여 10일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크라운·해태 그룹은 2020년에 빙과 부문을 매각했다. 빙과류를 취급하는 빙그레나 롯데웰푸드와 달리 폭염에 따른 매출 증가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하림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추진했던 HMM 인수 시도의 여파가 남아있다. 하림은...
해태제과식품도 29.90% 오른 782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밖에 빙그레도 27.64% 오른 11만5000원, 롯데웰푸드는 11.60% 오른 17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올여름 역대급 더위가 예고되면서 빙과 제품을 파는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상청은 10일부터 전국 내륙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고 체감온도도 31도 안팎으로 오를...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6일까지 잠실점에서 대한민국 제과기능장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인데 인기가 엄청나다. 지난주 본점 지하 1층에서 진행한 가정의 달 맞이 디저트 팝업 ‘어텐션’ 행사에도 고객이 몰렸다. 당시 성현아 셰프의 디저트 브랜드 ‘소나’, 마곡동 ‘파티셰리 떼헤브’, 송리단길 ‘르빵’ 등이 특히 인기였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동반성장위원회, 대한제과협회, SPCㆍCJ푸드빌ㆍ롯데제과ㆍ신세계푸드ㆍ이랜드이츠ㆍ홈플러스홀딩스 등 상생협약을 맺은 기업들은 협약 연장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인 상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013년 제과점업을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하고 대기업 빵집의 출점을 제한해 왔다. 이 규제는 2019년 만료됐지만, 대기업 제빵업계와 대한제과협회가 상생협약을 맺은...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5000여만 원 상당의 롯데웰푸드의 주요 제품과 메시지 카드를 담은 ‘해피박스’ 3000개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10일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해피박스 전달식에는 롯데웰푸드 위세량 커뮤니케이션 부문장과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최초 개발 단계에서 롯데웰푸드(당시 롯데제과)는 스위스의 초콜릿 기술자 막스 브락스(Max Bracks)를 초빙, 기술 자문을 받는 등 품질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 모든 원료를 미립자 형태로 만드는 ‘마이크로그라인딩’ 공법을 이용해 초콜릿의 감촉과 향을 극대화했다.
1996년엔 첨단 공법인 BTC(Better Taste & Color Treatment)를 도입해 또 한 번 품질을 향상시켰다. BTC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