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화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다양한 화학실험을 직접 체험하며 화학에 대한 원리를 베우고 있다.(제공=LG화학)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충남 아산의 온양관광호텔에서 차수별 2박3일 동안 입술보호제 만들기, 분자요리 만들기, 소금물로 가는 모형자동차 만들기 등 다양한 화학 실험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LG화학은 ‘글로벌 시민교육’, ‘비전 특강’ 등 인성 교육프로그램도 병행해 나눔과 봉사의 중요성도 가르칠 예정이다.
김민환 상무(CHO, 최고인사책임자)는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화학캠프’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27회가 진행됐으며 임직원 및 지방사업장 인근 주민 자녀 500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