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19일 ‘공덕역 실종사건’의 피해자 김 모양(19)에게 수년간 가혹행위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의붓아버지 김 모씨(36)를 폭행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2006년부터 A양의 어머니 B씨와 동거 하면서 6년간 A양에게 상습적인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양이 심한 가혹행위에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라며 “그 외의 것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9일 ‘공덕역 실종사건’의 피해자 김 모양(19)에게 수년간 가혹행위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의붓아버지 김 모씨(36)를 폭행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2006년부터 A양의 어머니 B씨와 동거 하면서 6년간 A양에게 상습적인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양이 심한 가혹행위에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라며 “그 외의 것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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