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더 글렌리벳’ 200주년 기념 에디션 선봬

입력 2024-04-15 1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선한 과일향과 강렬한 풍미가 특징

▲더 글렌리벳 12년 200주년 에디션. (사진제공=페르노리카코리아)
▲더 글렌리벳 12년 200주년 에디션. (사진제공=페르노리카코리아)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리지널 싱글몰트 ‘더 글렌리벳’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한정판 글렌리벳 12년 200주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한정 에디션은 200여 년간 축적된 더 글렌리벳만의 블렌딩 노하우와 퍼스트 필(100% First-Fill)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된 원액만을 담아 신선한 과일향에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하고 강렬한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잘 익은 배의 과즙, 달콤한 오렌지 마멀레이드, 코코넛, 크리미한 바닐라, 구운 아몬드의 풍미와 함께 싱싱한 귤, 파인애플, 부드러운 크림 카라멜의 향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에디션에 적용된 패키지 아트워크 제작에도 공들였다.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200년 동안 이어진 더 글렌리벳의 여정을 주제로 진행한 크라우드 소싱 캠페인은 전 세계 42개국 아티스트들로부터 400개 이상의 디자인이 출품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종 당선작은 콜롬비아 보고타의 ‘스튜디오 베르디(Studio Berdi)’의 디자인이 선정됐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더 글렌리벳은 늘 전통을 깨고, 새로운 기준을 세우며, 앞으로 나아가는데 기반을 두고 있다”며 “더 글렌리벳에게 올해는 앞으로의 200년을 내다보는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1: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66,000
    • +6.15%
    • 이더리움
    • 4,474,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621,500
    • +7.53%
    • 리플
    • 831
    • +4.92%
    • 솔라나
    • 295,200
    • +4.79%
    • 에이다
    • 835
    • +16.3%
    • 이오스
    • 814
    • +18.31%
    • 트론
    • 232
    • +3.11%
    • 스텔라루멘
    • 155
    • +8.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00
    • +10.74%
    • 체인링크
    • 20,330
    • +5.12%
    • 샌드박스
    • 425
    • +1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