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리지널 싱글몰트 ‘더 글렌리벳’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한정판 글렌리벳 12년 200주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한정 에디션은 200여 년간 축적된 더 글렌리벳만의 블렌딩 노하우와 퍼스트 필(100% First-Fill)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된 원액만을 담아 신선한 과일향에 입안 가득 퍼지는
지난해 도수 높은 고급술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 알코올 소비 패턴에도 변화를 가져온 것이다.
8일 파이낸셜 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테킬라·보드카·리큐어 등 고급 증류주의 판매 속도는 주류 전체를 웃돌았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2020년 한가위를 맞아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한층 현대적인 감각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로워진 위스키 선물세트부터 개성 넘치는 싱글 몰트 위스키, 마스터 블렌더의 장인정신과 아티스트의 예술적 감성을 담은 최고급 블렌디드 위스키 등 개개인의 취향을 세심하게 고려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의 프리미엄 위스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이 더 글렌리벳 윈체스터 컬렉션의 첫 시리즈 ‘더 글렌리벳 윈체스터 컬렉션 1964’ 한정판을 국내에 선보인다.
‘더 글렌리벳 윈체스터 컬렉션’은 1964년 더 글렌리벳 창립자의 마지막 후계자인 빌 스미스 그랜트가 아메리칸 오크 배럴에 이 위스키를 처음으로 숙성시키며 시작됐다. 이후 반세기에 걸친 더 글렌리벳마스터
온 가족이 모이는 설 연휴가 끝나고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왔다. 북적북적했던 명절 분위가 지나가고 나면 슬쓸함도 밀려온다. 혹은 설 명절 동안 여유 있게 혼술을 즐기던 시간이 그리웠을 혼족을 위해 준비했다. 싱글몰트 위스키부터 흑맥주까지 나만의 취향을 맞춘 술을 더욱 맛있고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초간단 마리아주(와인 등 술과 함께 궁합이 맞는 음식)를
◇싱글 몰트 위스키의 기준 ‘더 글렌리벳 12년 엑설런스’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이 글렌리벳이라면, 글렌리벳 맛의 표준은 바로 ‘더 글렌리벳 12년 엑설런스’다. 한 번 사용했던 미국산 버번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더 글렌리벳 12년 엑설런스는 밝고 선명한 골드 색상을 띠며 여름 초원을 연상시키는 신선한 꽃 향기와 풍부한 열대 과일 맛, 특히 새콤달콤한 파인
“나는 이제 글렌리벳 지역의 위스키만을 마시고 싶다.” 조지4세의 이 한마디로 밀주가 성행하던 19세기에 ‘글렌리벳’의 이름은 오히려 빛을 얻었다.
위스키의 천국 스코틀랜드에서도 위스키가 불법이던 시절이 있었다. 19세기 초 스코틀랜드는 위스키 제조를 왕실 권위의 걸림돌로 간주해 글렌(계곡)에서의 어떠한 증류도 허용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러한 금주법하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모델들이 6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의 싱글 캐스크 에디션인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The Glenlivet Packhorse Bridge)를 선보이고 있다. 더 글렌리벳 증류소의 가치와 역사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 에디션’은 200병 한정 판매되며 전국 주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모델들이 6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의 싱글 캐스크 에디션인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The Glenlivet Packhorse Bridge)를 선보이고 있다. 더 글렌리벳 증류소의 가치와 역사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 에디션’은 200병 한정 판매되며 전국 주요
위스키 발렌타인이 5~7% 가량 오른다. 발렌타인으로만 따지면 지난해 1월 이후 1년 11개월만에 인상한 것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오는 18일 부터 위스키, 샴페인, 럼 등의 주류 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인터내셔날 위스키 발렌타인, 시바스리갈, 로얄살루트, 더글렌리벳 등의 경우 5~7%, 샴페인 멈, 페리에 주에 등은 4.8~13%, 럼 하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싱글 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이 리미티드 에디션 ‘더 글렌리벳 가디언스 챕터’를 출시했다. 국내 단 600병만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전국 롯데마트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31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700ml가 17만 8000원. 노진환 기자 myfixer@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싱글 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이 리미티드 에디션 ‘더 글렌리벳 가디언스 챕터’를 출시했다. 국내 단 600병만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전국 롯데마트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31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700ml가 17만 8000원. 노진환 기자 myfixer@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싱글 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 18년(The Glenlivet 18yo)이 스페이사이드 위스키 페스티벌 어워드(Speyside Whisky Festival Awards)의 ‘13년 이상 숙성 위스키’ 부문에서 최고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스페이사이드 위스키 페스티벌은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는 스코틀랜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이 쉐라톤인천 호텔과 ‘위스키의 세계(World of Whisk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4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더 글렌리벳’을 연산 별로 경험해볼 수 있다. 부티크 바 ‘Bb’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더 글렌리벳 12년, 15년, 18년이 한
제일모직은 8일 남성 클래식 편집 매장 란스미어 청담 플래그십 매장 내부에 ‘란스미어 바’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란스미어 바’는 매장 내 와인과 커피 등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최고급 맞춤복 서비스를 받으면서 동시에 ‘사교의 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유럽 클래식 살롱을 재현했다.
남성 클래식 편집매장
세계 최초 싱글 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이 12년산 등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페이사이드 몰트 전용 글라스와 함께 고급 미니어처 키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더 글렌리벳은 12년산, 15년산, 18년산 중 한 병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싱글 몰트의 풍미를 가장 이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스페이사이드 몰트 전용 글라스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