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겔 파스칼(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전무는 “예술 영역에서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컨템포러리 아트 브랜드로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케이트 맥과이어와 첫 번째 협업에 이어 콘래드 쇼크로스와 협업으로 탄생한 타임챔버 또한 전 세계의 위스키 애호가들뿐 아니라 파인 아트를 즐기는 럭셔리 소비자들, 컨템포러리 아트...
이 중에서도 페르노리카코리아가 판매하는 로얄살루트는 영국 출신 아티스트 콘래드 쇼크로스와 협업해 전 세계 21점 한정으로 출시한 위스키를 최근 선보였다. 국내에 배정한 물량은 1점으로 가격은 1억 원 이상이다. 53년 최상급 위스키로, 1953년 로얄살루트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대관식에 위스키를 헌정한 것을 기념했다. 위스키 제품명은 '로얄살루트 타임...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위스키 로얄살루트(Royal Salute) 브랜드의 최상위 라인업인 ‘로얄살루트 타임 챔버 바이 콘래드 쇼크로스(타임 챔버)’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콘래드 쇼크로스(Conrad Shawcross)’와 협업한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전 세계적으로 21점, 국내에는 단 한 점만 선보이는 최고급 53년 위스키다.
로얄살루트는...
6월 결산법인인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은 지난해 3001만 원을 배당했다. 당기순이익 2999만 원 보다 많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2019년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 판권을 매각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기명예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 임페리얼 사업의 경영 실패 책임을 전적으로 직원들에게 떠넘기고, 남은 돈은 고스란히 본사로 가져가고 있는 셈이다....
'발렌타인', '시바스', '로열 살루트' 등 위스키 브랜드를 보유한 페르노리카코리아도 올해에는 샴페인, 리큐르 등 위스키 외 품목으로도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올라가면서 선호하는 주종도 점점 다변화하는 추세"라며 "위스키 시장 또한 전년 대비 주춤할 뿐이지 그 이전과 비교하면 상당히...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올해까지 예정돼 있던 동서대와의 교육 업무협약(MOU)을 2026년까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제2의 도시인 부산 지역에 지속가능한 바 문화를 확장하기 위해 동서대학교 19세 이상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 4월부터 매년 ‘지속가능한 바텐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페르노리카 그룹의 ‘지속가능한 바텐딩’...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리지널 싱글몰트 ‘더 글렌리벳’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한정판 글렌리벳 12년 200주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한정 에디션은 200여 년간 축적된 더 글렌리벳만의 블렌딩 노하우와 퍼스트 필(100% First-Fill)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된 원액만을 담아 신선한 과일향에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하고 강렬한...
스테이지 공간서 가수 크러쉬 등 공연증류소 투어ㆍ칵테일 클래스 등 마련
“서울에서 가장 젊은 홍대에서 아이리시(Irish) 문화와 정신 체험하세요.”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자사 아이리시 위스키 '제임슨' 팝업스토어 '제임슨 마당'을 서울 홍대에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임슨 마당은 17일부터 일반 대중을 상대로 문을 열어 4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한다.
이번...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 코리아 최고경영자(CEO)는 14일 서울 홍대에서 열린 '제임슨 마당'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서 "아일랜드에서 탄생한 제임슨은 북미에 이어 아시아로 넘어가 일본, 태국에서 인기를 끌었고 이젠 한국에서 새롭게 발돋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이달 17일부터 4월 14일까지 홍대에서 팝업스토어 제임슨...
“한국인은 술 탐구하는 민족, 위스키 성장은 길고 완만하게 롱 런(Long-run)할 겁니다.”
미구엘 파스칼(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총괄 전무는 21일 본지 인터뷰에서 “10여 년간 한국 위스키 시장은 하향세였지만, 팬데믹(pandemic·전염병 유행) 이후 2~3년간 급격히 성장했다”며 국내 시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글로벌 주류업체인 페르노리카는...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제임슨 증류소를 재현한 ‘제임슨 디스틸러리 온 투어(JAMESON Distillery on Tourㆍ제임슨 투어)’ 팝업 스토어가 바로 그것. 제임슨 투어는 올겨울 시즌 대표 리조트 평창 휘닉스 파크에서 차별화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21일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제임슨 투어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경북 안동 고아웃 캠핑...
페르노리카코리아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재단)에 4000만 원 및 물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CICI 재단 후원은 '인간 존중' 관련 목표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 소통 및 포용성의 중요성과 함께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CICI 재단의 취지에 공감하며 이뤄졌다. 이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이어갈...
이보다 앞선 10월 페르노리카코리아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위스키 ‘발렌타인 12년’ 가격을 4만7900원에서 5만3100원으로 10.9%, ‘로얄살루트 21년’은 34만5200원에서 37만2900원으로 8% 각각 올렸다. 이를 비롯해 칼루아 등 수입산 양주 12종의 평균 인상률은 5.6%였다.
국내 주류업체는 소주의 경우, 제품의 원재료인 주정과 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출고가 인상이...
한국 소비자는 위스키가 어떻게 증류·숙성되는지 알고 싶은 열정이 넘칩니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이하 페르노리카) 마케팅 총괄 전무는 13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아이리시 위스키 ‘레드브레스트 15년’ 론칭 행사에서 이같이 우리나라 위스키 소비자를 추켜세웠다.
지난해 레드브레스트 12년을 선보인 지 1년 만에, 페르노리카는...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아이리시 위스키 '레드브레스트 15년'을 출시해 스카치 일색인 국내 시장에서 선택권을 넓힌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아일랜드 고유 증류 방식을 적용한 위스키 레드브레스트 15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레드브레스트 12년을 출시한 후 1년 만이다.
레드브레스트는 아이리쉬 위스키가 인기를 끌던...
최근 MZ 고객을 중심으로 한 위스키와 칵테일 열풍에 따라 홈플러스 ‘주주클럽’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FJ코리아 심플 믹스 칵테일 클래스’, ‘페르노리카 위스키/보드카 칵테일 클래스’가 열린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시즌에 맞춰 각 나라별 와인을 시음 할 수 있는 ‘금양인터네셔널, 레뱅과 함께하는 와인클래스’를 기획했다.
연말 홈 파티...
9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페르노리카코리아, 윌리엄그랜트앤선즈 등 위스키 업체들은 최근 ‘한국 유일’을 강조한 행사를 잇달아 열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4일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2’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은 영국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과 협업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리차드 퀸의 시그니처 패턴인 장미 꽃잎과...
이에 많은 글로벌 회사들이 한국을 중요 시장으로 여기고 있으며, 이에 로얄살루트의 두 번째 패션 컬렉션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런칭하게 됐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과 협업한 두 번째 한정판 제품을 세계에서 처음 선보이며 우리나라 위스키 시장 공략에 사활을 걸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6일 서울 종로구 누디트 익선에서 로얄살루트...
페르노리카코리아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누디트 익선에서 영국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과 협업한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2’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새로 출시한 한정판 제품은 리차드 퀸의 시그니처 패턴인 장미 꽃잎과 하얀색 물방울 도트가 검은색 보틀에 ‘오렌지 로즈’, 진한 녹색 보틀에 데이지 플라워 패턴이 새겨진 ‘데이지’ 등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