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FE 토이 스토리 '랏소 베어' 캐릭터 케이스 패키지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FE'와 디즈니의 토이 스토리 캐릭터 케이스를 결합한 '갤럭시 버즈 FE 토이 스토리'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패키지는 이날부터 G마켓에서 단독 판매한다. 가격은 토이 스토리 '랏소 베어' 캐릭터 케이스 패키지와 '햄' 캐릭터 케이스 패키지 모두 12만5900원이다. 다만 G마켓은 출시 기념으로 6일부터 19일까지 10만5900원에 판매한다.
패키지와 함께 출시되는 케이스는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2 프로', '갤럭시 버즈2'와도 호환된다.
랏소 베어 캐릭터 케이스의 가격은 3만9600원, 햄 케이스는 3만6300원이다. 삼성 강남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뛰어난 음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갤럭시 버즈 FE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토이 스토리 캐릭터의 귀여운 매력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갤럭시 버즈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 폭넓은 협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