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의 온라인 쇼핑몰 롯데온 온앤더뷰티가 오는 12일까지 '뷰티 파라다이스(PARADISE)' 행사를 열고 가을ㆍ겨울 환절기를 맞아 보습 스킨케어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키엘, 설화수, SK-ll, 프레쉬 등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부터, 아이오페, 에스트라 등의 트렌드 뷰티까지 다양한 뷰티 브랜드가 인기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제공한다.
롯데온에 따르면, 올해 10월은 이상 기온으로 일교차가 최대 20도까지 크게 벌어지는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 및 보습하기 위한 스킨케어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실제로 온앤더뷰티 10월 매출을 분석해보니, '스킨케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0% 늘었으며, 즉각적인 진정 및 보습을 도와주는 '마스크ㆍ팩' 매출은 3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지난 한 달간 인기를 끌었던 뷰티 상품을 선정해,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럭셔리 뷰티 브랜드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1% 할인 쿠폰과, 럭셔리 및 트렌드 뷰티 상품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온앤더뷰티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1만 점을 적립해준다.
온앤더뷰티 인기상품을 단독 기획 세트로 선보이고, 행사 기간을 2차례에 나눠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7일까지는 '프레쉬 로즈 딥 하이드레이션 크림'을 1+1 혜택으로 선보이며, 'SK-llX메종키츠네 피테라 에센스(230ml)' 구매 시 '스킨케어 디럭스 7종'과 '메종키츠네 파우치'를 증정한다. 8일부터 12일까지는 ‘랑콤 제니피끄 세럼(75ml)’ 구매 시 세럼(20ml) 정품 및 토너(50ml), 크림(15ml), 파우치 등을 증정하며, ‘에스티 로더 갈색병 세럼(75ml)’ 2개 구매 시 동일 상품 1개를 증정한다.
6일부터 8일까지는 '키엘 오픈런(OPEN RUN)' 행사를 진행해 3일간 키엘 보습 및 안티에이징 상품을 연중 최대 혜택으로 선보인다. 키엘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1만 점을 적립해준다.
키엘 상품을 구매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 '키엘 칼렌듈라 꽃잎 토너(40ml)'를 증정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키엘 런드리백'을 증정한다. 전문관 통합 멤버십 '온앤더클럽' 회원이 키엘 상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키엘 클렌저 및 립밤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온앤더뷰티 키엘 인기 상품을 롯데온 단독 기획 세트로 선보이고, 구매 시 엘포인트 3천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황형서 롯데온 백화점마케팅팀장은 "큰 일교차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스킨케어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어, ‘롯데레드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인기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