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후끈한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아이스 커피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보다 간편하게, 풍부한 맛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의 아이스 전용 캡슐을 출시, 여름 아이스 커피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올해 2월 출시한 카누 바리스타는 동서식품이 50여 년간 쌓아온 커피 제조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아메리카노의 맛과 용량을 구현했다. 에스프레소 중심의 기존 캡슐커피와 달리, 카누 바리스타는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에 맞게 시중 대부분의 커피 캡슐 대비 약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담았다. 캡슐 하나로 풍부한 양의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는 셈이다.
카누 바리스타 머신은 에스프레소와 물이 각각 별도의 노즐에서 나오는 ‘듀얼 노즐 바이패스’ 방식을 통해 깔끔한 맛의 아메리카노를 구현한다. 특히 여름철에 더 많이 찾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최적화된 아이스 전용 버튼을 갖춰, 원터치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은 여름을 맞아 카누 바리스타 아이스 아메리카노 전용 캡슐 2종 ‘조이풀 스노우’와 ‘와일드 워터폴’을 선보였다. ‘조이풀 스노우’는 라이트 로스팅한 원두에 매력적인 와인향과 가볍고 산뜻한 산미가 느껴지는 아이스 블렌드다. ‘와일드 워터폴’은 다크 로스팅으로 깊고 풍부한 바디감과 스모키한 초콜릿 향으로 진한 커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동서식품은 방문객들이 카누 바리스타 캡슐커피 제품을 직접 맛보고 특별한 경험까지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했다. 서울 한남동 맥심플랜트 지하 2층에서 8월 31일까지 ‘카누 캡슐 라운지’를 운영한다. 카누 캡슐커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카누 굿즈를 증정 후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 홍대’, ‘어반 스테이’ 객실에도 카누 바리스타 머신과 캡슐을 비치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