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인스턴트커피 제조사인 동서식품이 가격 인상을 하면서 커피값 도미노 인상이 우려된다. 업계 안팎에서는 동서식품의 경쟁사뿐 아니라 커피전문점에도 영향을 미쳐 ‘커피플레이션(커피+인플레이션)’이 확산할 것이란 전망이다. 일각에선 연말 성수기를 노린 국내 식음료업계가 잇달아 가격인상 대열에 합류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
동서식품은 커피 제품 출고 가격을 15일부터 평균 8.9%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인스턴트 커피, 커피믹스, 커피음료 등이다. 캡슐 커피는 제외다.
스테디셀러인 맥심 모카골드, 카누 아메리카노 등의 인상률은 9.5%다.
이에 따라 '맥심 모카골드 리필 500g'은 1만7450원에서 1만9110원으로,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2.
동서식품은 '카누 캡슐커피'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카누 바리스타 머신 전용 2종과 네스프레소 호환 3종이다. 전용 캡슐 2종은 △카누 이터널 마운틴 △카누 세레니티 문 디카페인이며, 호환 3종은 △카누 싱글 오리진 에티오피아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카누 싱글 오리진 인도네시아다.
카누 이터널 마운틴은 강하
이마트는 자체브랜드(PB) 피코크의 디저트 상품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가 디저트 상품군을 강화하는 것은 홈카페 시장이 커지면서 디저트를 찾는 수요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피코크을 통해 티타임용 비스킷과 냉동 베이커리류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곁들여 마시는 커피, 디카페인 차 등 다양한 음료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이 지난해 기준 생산실적 ‘1조 원 클럽’에 입성했다.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는 여타 식음료기업과 달리 커피전문 제조 기업의 성과란 점에서 유의미하다. 분말형 커피 뿐만 아니라 캔커피와 캡슐커피까지 포트폴리오를 다양한 것이 생산 실적을 끌어올린 주요인으로 분석됐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3년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에 따르면
LG전자가 다음 달 2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그라운드220’에서 LG 랩스(LG Labs)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는 ‘우와한 Life’s Good 연구소’ 팝업존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LG 랩스는 LG전자의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경험을 소개하는 마케팅 플랫폼이다.
팝업존은 △맛과 향이 다른 두 가지의 캡슐을 한
네스프레소의 글로벌 첫 제휴카드 선봬
신한카드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와 손잡고 제휴카드 상품을 선보인다. 네스프레소가 카드사와 손잡고 제휴카드를 출시하는 건 한국이 처음이다.
신한카드는 네스프레소 코리아와 손잡고 ‘네스프레소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카드 출시와 함께 브랜드 콜라보 등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동서식품은 환경부, 우정사업본부와 ‘일회용 커피 캡슐 회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환경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영순 동서식품 부사장과 유승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 곽병진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커피 캡슐의 분리배출과 재활용 활성화를 통한 자원순환체계 구
청호나이스는 12일 오전 10시 지마켓 라이브방송 채널인 ‘G라이브’에서 여름철 인기제품 4종을 소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방송에 소개되는 제품은 △커피머신 얼음정수기 에스프레카페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얼음정수기 옴니 △직수정수기 셀프 총 4종이다.
라이브방송 중 구매고객을 위한 렌탈료 최대 28% 할인 및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청호나이스가 안전한 정수기 사용을 전파하기 위해 '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주관 하에 민·관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과 어린이에게 안전교육을 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한국소비자원과 음성군 등이 주최해 마련됐으며 지난달 29일부터 3
토스뱅크가 국내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비콥(B-corp) 인증을 획득했다. 비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성과를 낸 기업을 대상으로 부여하는 글로벌 인증이다. 이로써 토스뱅크는 아시아에서 2번째로 비콥 인증을 획득한 은행이 됐다.
토스뱅크는 비랩(B Lab)이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비콥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출범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위한
11번가는 다음달 11일까지 상반기 최대 프로모션 십일절페스타를 열고 520만여개 상품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 LG전자,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다이슨 등 국내외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해 행사 기간 매일 ‘브랜드딜’을 내놓는다.
11번가의 대표적인 특가상품인 ‘타임딜’은 내달 10일까지 매일 4차례, 11일에는
쿠팡이 자사 멤버십 서비스인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인기 가전·디지털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4월의 핫트렌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봄에 수요가 늘어나는 일명 ‘캠프닉(캠핑과 피크닉의 합성어)’ 용품, 집 꾸미기 용품 등을 중심으로 준비한 이번 기획전에는 LG전자, 삼성전자, 필립스
신세계백화점이 커피 마니아들을 위한 '네스프레소 버츄오 더블에스프레소 바'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신세계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1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팝업스토어 내 샘플러존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바리스타)들이 더블에스프레소 돌체를 활용해 만든 베스트 레시피 3종(돌체 리카노, 스프링클링 돌체, 돌체 블라썸 아인슈페너)을 맛볼
1968년 창립한 동서식품은 커피믹스, 인스턴트 커피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커피 시장을 선도해왔다. 특히 1980년 커피의 대중화를 이끈 ‘맥심’을 탄생시킨 후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제품 혁신으로 ‘국민커피’로 불리는 맥심 모카골드와 카누를 차례로 탄생시켰다.
국내 커피업계 1위를 차지하던 동서식품은 2023년 소비자들이 캡슐커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카페인 부담이 적은 디카페인 커피 수요 증가에 따라 ‘디카페인 블렌드’ 판매 매장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던킨 디카페인 블렌드는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으로 만든 디카페인 커피로, 던킨 에스프레소 본연의 진하고 깊은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카페인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던킨은 작년 디카페인 커피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의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REVE)’는 쟈뎅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에서 ‘정기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정기 배송 서비스는 레브 캡슐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무료 배송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상품은 ‘베이직’과 ‘프리미엄’으로 구성됐다. 베이직은 세 가지 플레이버를 각 10캡슐씩 총 30캡슐을, 프리미엄은
실험적인 아이디어 돋보이는 제품들 ‘LG Labs’ 존 전시투명 OLED 패널 탑재한 올인원 오디오 ‘듀크박스’ 첫 공개고객 맞춤형 주거 공간 ‘본보야지’ 두 번째 버전 소개
LG전자는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도전 DNA’가 고스란히 담긴 혁신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올해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를 선보이고 홈카페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카누 바리스타는 동서식품의 50여년 커피 제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커피인 아메리카노에 특화된 맛과 용량을 구현했다. 기존 에스프레소 캡슐 대비 1.7배 많은 9.5g의 원두
이투데이 생활경제부의 ‘나왔다 신상’ 코너는 한 주간 화제를 모은 신제품을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카누 싱글 오리진’ 커피 5종, 각 대륙 대표 원두 고유의 맛
동서식품은 한 가지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담은 ‘카누 싱글 오리진’ 커피 5종을 28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2종과 캡슐 커피 3종이다. 에티오피아, 콜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