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강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 프로젝트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후 3시 11분 기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전일 대비 30%(2730원) 오른 1만18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공·민간 협력기구인 ‘캔서X’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자체 고유표적물질 PAUF 단백질인자에 기반을 둔 췌장암 치료 생태계 구축 전략이 캔서문샷 취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프로젝트의 멤버로 최종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캔서문샷 프로젝트는 암 예방, 암 조기 발견,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 불평등 해소, 최적 관리, 모든 관계자 참여, 최대한의 데이터 활용, 인력 최적화 등 8가지 목표 달성을 위해 미국 정부가 결성한 협력기구다.
한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대주주로 있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26.86%)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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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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