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해태 빨라쪼)
해태제과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 델 프레도'가 여름철 인기 과일 '멜론'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
지난달 선보인 '수박'에 이은 여름 시즌 메뉴 2탄으로, 멜론으로 만든 '멜로네 젤라또'와 '멜로네 프레도'다. 멜로네(Melone)는 이탈리아어로 멜론을 말한다.
신메뉴는 충남 논산에서 갓 수확한 고당도 멜론 원물에 국내산 생우유를 더했다. 과육을 젤라또 속에 그대로 갈아 넣어 멜론 본연의 맛과 향이 살아있고, 생우유라 부드럽고 풍미도 한층 진하다고 빨라쪼는 설명했다.
프레도는 멜로네 젤라또를 갈아만든 시원한 음료다.
신메뉴는 15일부터 전국 빨라쪼(PALAZZO)와 지파시(G.FASSI)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빨라쪼 관계자는 "지난달 선보인 수박과 함께 여름 제철 젤라또로 시원하게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