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16살을 맞이한다.
신세계사이먼은 19일부터 29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16주년 기념 ‘그랜드 애니버서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007년 국내 최초로 아울렛 문을 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독보적인 명품 라인업과 30여 개 단독 브랜드를 갖추고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번 행사를 통해 쇼핑부터 MZ 고객이 선호하는 이색 팝업까지 수준 높은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비롯해 우수고객 초대회, 한정 상품 판매, 건담베이스 및 와인앤모어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고 푸드트럭 페스티벌, 컬러풀 마켓 등 다양한 콘셉트의 풍성한 혜택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VIP 마케팅 강화를 위한 우수 고객 초대회도 21일까지 실시한다. 해당 기간 방문하는 프리미엄 아울렛 및 제휴가 우수 고객에게는 ‘데이비드 호크니&브리티시 팝아트’ 전시 티켓 2매, 전문 식당가 2만 원 이용권, 사은행사 참여권 2매 및 라운지 이용권을 증정한다.
MZ세대 고객을 위한 체험형 이색 콘텐츠도 적극 강화한다. 31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이스트 중앙광장에서 ‘건담베이스 20주년 투어 팝업스토어’를 실시한다. 국내 한정판 프라모델과 다양한 피규어를 만나볼 수 있으며 입문용 프라모델 조립 체험 이벤트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와인앤모어 ‘홈미식회’ 팝업 스토어도 선보인다. 해외 유명 미식 축제를 모티브로 구현한 이국적인 공간에서 다양한 주류 및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인다. 맥캘란, 야마자키, 하쿠슈, 발베니 등 인기 위스키 선착순 판매, 세계 와인 및 프리미엄 맥주 판매 등 폭넓은 주류 라인업을 제안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쇼핑부터 힐링, 미식, 체험까지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