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는 스프링 플라워 마켓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이국적인 풍경의 플라워 마켓으로 변화한다.
신세계사이먼은 21일부터 23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스프링 플라워 마켓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프링 플라워 마켓은 완연한 봄을 맞아 증가하고 있는 나들이 수요를 겨냥한 시즌 특화 팝업이다. 유럽의 플라워 마켓을 모티브로 공간을 조성했으며 프리미엄 아울렛만의 이국적인 경관과 어우러져 해외여행을 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봄 시즌을 대표하는 50여 종의 생화를 비롯해 홈가드닝 용품, 제철과일, 시즌 소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스트 야외 공간에서 플라워 앤 가드닝을 주제로 누보와 공동으로 플립마켓을 연다.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튤립, 수선화 등 50여 종의 생화를 비롯해 홈 가드닝에 필요한 원예용품, 수제화분 등을 선보인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약 15개 업체가 참여하는 스프링 플라워 마켓이 진행된다. 싱그러운 제철 화훼부터 생활 용품까지 다양한 시즌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으며 푸드 트럭도 함께 운영된다.
이외에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센트럴 가든 및 메인스트리트 일원에서 플라워·플리마켓을 열고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스프링 피크닉 마켓을 테마로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