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매장. (이마트 )
이마트는 6일부터 일주일동안 농산, 수산, 축산 등 신선식품부터 가전, 패션 등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할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표상품으로 이른 명절 여파로 가격이 내려간 ‘추석 이후에 딴 나주배’ 4~7입을 한 달 전과 비교해 45%가량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저렴한 가격에 배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약 300톤의 배를 비축했다.
이 외에도 머루포도, 국산 가을생물 새우, 프리미엄 초밥인 스시블랙 초밥 5종(생연어, 생광어, 생참돔, 블랙타이거 새우, 민물장어)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최대 80만 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가전 슈퍼위크도 진행한다. 삼성카드와 롯데카드로 삼성, LG전자 대형가전(세탁기, 냉장고, TV 등) 구매 시 최대 3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가 한글날 연휴를 맞아 신선 먹거리부터 가전, 패션, 생활용품까지 전방위적인 행사를 선보인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