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 구강용품 매장에서 고객이 기능성 치약을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는 2030 소비자를 위한 프리미엄 구강용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롯데마트의 구강케어 카테고리 매출을 살펴보면 기능성 프리미엄 구강용품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신장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2030 소비자의 작은 사치 소비 형태와 함께 트렌디한 패키지의 치약이나 칫솔이 센스 있는 선물로도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런 트렌드에 롯데마트는 15일부터 28일까지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구강용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인생네컷’ 촬영권을 증정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기능성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2030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영국 명품 치약브랜드 ‘유시몰’, 연예인 치약으로 유명한 ‘루치펠로’가 있다.
윤별 롯데마트 일상용품팀 상품기획자(MD)는 "프리미엄 구강용품의 인기를 주도하는 2030 소비자를 위해 지금까지 진행해왔던 행사 형식을 탈피한 ‘인생네컷’ 촬영권 증정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2030 소비자는 물론 MZ세대의 가족들이 다 함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트렌디한 신상품들을 발빠르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