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한가위 연휴를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휴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한우 국거리·불고기부터 제수용 과일, 제철 수산물 등 다양한 한가위 연휴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2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연계 행사로 명절 인기 상품인 '한우 국거리, 불고기(1/1+등급, 냉장, 100g)'를, 해양수산부와 함께 제수용 수요가 높은 '국산 데친문어(100g)'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어 14일까지 해양수산부 연계 행사로 영광 참굴비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 판매하고, 제주 은갈치(대, 해동, 국산)와 손질 오징어(해동, 국산)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 대비 45%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델리 간편 먹거리 행사도 진행한다. '스시-e 패밀리모둠초밥(30입)', '간장/양념 조청 순살닭강정(100g)' 할인가에 준비했다.
이마트 노브랜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SK텔레콤과 가성비 노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11일까지 SKT T멤버십 가입회원(VIP, 골드, 실버)을 대상으로 3만 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최대 2만 원)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노브랜드는 행사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장바구니(4만 개)를 증정한다. 그 중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친환경 연필(1만 개 한정), 장바구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휴 먹거리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행사 기획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 품질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