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 명대 육박

입력 2022-07-06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발생 1만9147명, 해외유입 224명 등 1만9371명 신규 확진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8253명 급증해 1만 8147명을 기록한 5일 오전 서울 서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대상자들이 pcr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8253명 급증해 1만 8147명을 기록한 5일 오전 서울 서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대상자들이 pcr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이틀째 1만 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937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1만9147명, 해외유입은 224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1만949명)에 집중됐다. 비수도권은 강원권(581명)과 제주권(375명)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신규 확진자가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은 1730명,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은 1242명, 대구, 경북 등 경북권은 1552명이다. 부산, 울산 경남 등 경남권(2718명)은 신규 확진자가 3000명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사망자와 위중·중증환자도 다소 늘었다. 사망자는 7명 추가됐고, 재원 중 위·중증환자 61명으로 전날보다 7명 증가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586명을 포함한 6만8192명으로 7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편, 5일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1만2707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료기관’은 6277개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0: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42,000
    • +6%
    • 이더리움
    • 4,474,000
    • +3.18%
    • 비트코인 캐시
    • 629,000
    • +14.05%
    • 리플
    • 828
    • +4.55%
    • 솔라나
    • 294,000
    • +5.95%
    • 에이다
    • 841
    • +16.48%
    • 이오스
    • 809
    • +19.32%
    • 트론
    • 231
    • +2.67%
    • 스텔라루멘
    • 154
    • +6.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00
    • +12.91%
    • 체인링크
    • 20,150
    • +4.89%
    • 샌드박스
    • 415
    • +9.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