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서울 성수동에서 오는 2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팝업스토어 'BUEOK by Hurom'을 운영한다. (사진제공=휴롬)
휴롬은 서울 성수동에서 오는 2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팝업스토어 '부엌 바이 휴롬(BUEOK by Hurom)'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간은 MZ세대의 감성에 맞춰 휴롬의 철학을 오감으로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신선한 식재료와 맛있는 음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한 부엌 컨셉으로 MZ세대들이 '건강'을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휴롬 관계자는 "브랜드와의 소통 접점을 넓히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기획됐다"며 "건강주스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휴롬이 대표 제품을 활용하고, 이색 음료 및 푸드 메뉴를 자체 개발해 선보여 휴롬의 철학을 즐길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팝업스토어 연출에는 '스툴 365' 프로젝트로 잘 알려진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랩'과 국내 유명 비주얼 토탈 아티스트 '275C'이 참여했다. 팝업스토어 내부에선 휴롬 원액기 H300, M100을 비롯해 에어프라이어오븐 등 대표 제품을 활용한 푸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메뉴와 아티스트 협업으로 다채로운 팝업스토어에서 많은 이들이 휴롬 DNA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