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딤채 기술 적용한 2022년형 냉장고 ‘위니아 프렌치’ 출시

입력 2022-05-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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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정온기술ㆍ독립냉각 시스템 적용
신개념 저장기능 ‘컨버터블 플렉스 모드’
프리미엄ㆍ스탠다드 등 총 7개 모델 출시

▲위니아가 2022년형 위니아 프렌치 프리미엄 냉장고를 출시했다.  (사진제공=위니아)
▲위니아가 2022년형 위니아 프렌치 프리미엄 냉장고를 출시했다. (사진제공=위니아)

위니아가 김치냉장고 ‘딤채’의 기술력을 적용한 프리미엄 냉장고를 선보인다.

위니아는 초정밀 정온기술과 룸별 독립냉각 시스템을 갖춘 4도어 프리미엄 냉장고 ‘위니아 프렌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김치냉장고 딤채의 독보적인 기술력인 정온기술을 적용해 온도 편차를 ±0.3℃ 내로 최소화시켜 냉장실의 식재료를 더욱 신선하게 유지한다.

위니아 프렌치 냉장고는 △프리미엄 △스탠다드 △에센스 모델 라인업에 따라 4룸, 3룸으로 구성된다.

프리미엄 모델에는 4개의 룸마다 별도의 냉각기를 채용한 국내 유일 쿼드(QUAD) 독립냉각 시스템을 도입했다. 독립냉각 방식은 룸별 온도를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어 냄새 섞임을 막고 식품별 최적 온도와 습도를 구현한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사용이 가능한 ‘컨버터블 플렉스(FLEX) 모드’도 적용했다.

이 기능은 단순 보관 위주로 사용되었던 냉장고 기본 기능을 뛰어넘는 신개념의 멀티저장 기능이다. 쾌속냉동, 생동, 육류, 프레시(FRESH˚), 주류, 소주 슬러시 등 식재료의 특성과 목적에 따라 모드를 설정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레시 모드로 채소와 과일을 밀폐 보관 시 일반 냉장모드 대비 1.2배 이상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냉장고 왼쪽 상단 도어에 히든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냉기 손실 없이 정밀한 온도 조절과 손쉬운 모드 선택이 가능하며 룸 별 보관 상태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핸들은 항균 처리를 했으며 냉장실 상단에는 냄새 제거에 탁월한 ‘청정탈취 PLUS’ 필터를 장착했다.

2022년 위니아 프렌치 냉장고는 심플한 파스텔 톤과 산뜻한 포인트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매트한 질감의 유리 소재 실키 글라스와 세련된 광택의 유리 소재 샤인 글라스를 적용했다.

신제품은 844L급 프리미엄 1개 모델, 870L급 스탠다드와 에센스 각각 3개 모델로 총 7종이 출시된다. 출하가는 200만~300만 원대로 ‘위니아e샵’을 비롯한 여러 온라인 쇼핑몰과 위니아 전문점, 백화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찬수 위니아 대표는 “위니아 프렌치 냉장고는 위니아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탑재한 프리미엄 냉장고”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해 공간의 품격을 한 층 끌어 올려주는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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