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ㆍ애플뮤직 등 애플 주요 서비스, 미국서 중단됐다가 복구

입력 2022-03-22 0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음악, 메시지, 스트리밍 등 3시간 넘게 먹통
제품 수리와 교환 등 매장 운영도 차질

▲ 뉴욕 애플스토어 전경. 로이터연합뉴스
▲ 뉴욕 애플스토어 전경. 로이터연합뉴스
애플 앱스토어와 애플뮤직 등 애플의 주요 서비스가 미국에서 중단됐다가 복구됐다고 CNBC방송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애플은 정오 무렵 음악부터 메시지, 스트리밍, 지도, 팟캐스트에 이르기까지 전 범위 서비스가 먹통 되는 문제를 겪었다.

이 과정에서 애플 매장 운영을 비롯해 사내 서비스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제품 수리와 교환, 배송 등에도 잠깐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는 오후 3시 45분경 복구됐다. 애플은 문제 원인에 대해 발표하지 않았지만,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선 “DNS 문제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41,000
    • +5.83%
    • 이더리움
    • 4,644,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37,500
    • +4.25%
    • 리플
    • 993
    • +3.55%
    • 솔라나
    • 301,700
    • +1.04%
    • 에이다
    • 828
    • +2.48%
    • 이오스
    • 790
    • +1.41%
    • 트론
    • 253
    • -0.39%
    • 스텔라루멘
    • 183
    • +5.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350
    • +7.55%
    • 체인링크
    • 19,890
    • +0.61%
    • 샌드박스
    • 419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