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다음 달 5일까지 ‘사이버먼데이(앵콜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연다. (사진제공=쿠팡)
쿠팡은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판인 사이버먼데이를 맞이해 다음 달 5일까지 ‘사이버먼데이(앵콜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사이버먼데이는 추수감사절 연휴가 지난 후 첫 월요일을 의미한다. 미국에선 연휴 이후 일상으로 돌아온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을 즐기면서 온라인 쇼핑계의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고 있다.
이를 맞이해 쿠팡은 이날부터 다음 달 5일 일요일까지 카테고리별 상품을 한정 특가로 판매하는 원데이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원데이 할인행사 카테고리는 △29일 건강식품 △30일 푸드 △1일 가전 △2일 키친 △3일 홈 △4일 펫 △5일 패션 순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일주일간 쿠팡에서 건강식품 및 출산ㆍ유아동 상품을 6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2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사이버먼데이 기획전 기간 브랜드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할인 브랜드는 LG전자, 레인보우라이트, 트와이닝, 헬시오리진스, 뉴트리코스트 등이 참여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 고객들이 사이버먼데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일주일간 특별한 가격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면서 “이번 기획전으로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