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견과류 인기에 '껍질 통 캐슈넛' 출시"

입력 2021-11-18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마트의 껍질 통 캐슈넛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의 껍질 통 캐슈넛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는 18일 베트남에서 직소싱한 ‘껍질이 바삭한 캐슈넛’을 선보인다. 껍질째 그대로 섭취 가능해 일반 캐슈넛보다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슈넛은 총 6단계로 크기가 나눠진다. 시중에서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상품이 4~6단계 정도의 작은 사이즈라면 껍질 통 캐슈넛은 2단계 정도의 점보 사이즈이다.

캐슈넛 신제품을 선보인 이유는 MZ세대들로부터 견과류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롯데마트의 올해 상반기 견과류 매출은 전년 대비 15.3% 상승했다.

견과류 중에서도 캐슈넛에 대한 인기가 상당하다. 롯데마트의 이달 캐슈넛 매출은 전년 대비 31.1% 신장했다.

롯데마트 김미란 건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위드 코로나의 시작과 더불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견과류의 수요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선보이는 ‘껍질 통 캐슈넛’은 균형 잡힌 다이어트 식단 레시피로도 활용하기 좋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성장세인 견과류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97,000
    • +3.71%
    • 이더리움
    • 4,433,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1.6%
    • 리플
    • 816
    • +0.62%
    • 솔라나
    • 294,500
    • +3.19%
    • 에이다
    • 814
    • +1.12%
    • 이오스
    • 781
    • +6.11%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2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400
    • +1.96%
    • 체인링크
    • 19,460
    • -3.62%
    • 샌드박스
    • 407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