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9일 소방의 날을 기념해 9일부터 30일까지 ‘뜨거운 라면 먹고 소화기 받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GS25)
GS25는 소방의 날(11월 9일)을 기념해 9일부터 30일까지 ‘뜨거운 라면 먹고 소화기 받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 오뚜기 행사 라면 5종을 구입한 고객이 GS&포인트를 적립하면 GS25 어플 ‘나만의 냉장고’에 상품당 1개의 스탬프가 생성된다. 스탬프 5개를 모으면 응모를 할 수 있다. 응모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휴대용 소화기를 증정한다.
GS25는 올해 9월 소방청과 업무 협약을 맺고 GS25에 비치된 소화기를 국민 누구나 화재 상황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GS25는 소화기 활용 외에도, 아동 학대 예방 안내 및 아동 임시 보호소 역할을 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치매 노인을 보호하는 ‘치매 등대지기’ 등을 수행함으로 고객의 위기에서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GS25 마케팅팀 박준형 차장은 “24시간 불을 밝히고 있는 편의점 GS25가 고객의 안전을 24시간 케어할 수 있는 라이프 플랫폼으로 확실히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