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항공기.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은 10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제주, 부산~제주 등 국내 전 노선에서 특가 항공권을 선착순 판매한다.
항공권 가격은 편도 총액 기준 최저가가 김포~제주 1만1000원, 부산~제주 1만6200원, 김포~부산 2만300원이다.
탑승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20일까지다.
에어서울은 홍삼 전문 브랜드 정원삼과 제휴해 탑승객 면역력 증진 캠페인도 시행한다.
18일부터 22일까지 김포~제주 노선 중 총 10편에서 각 편당 100명 선착순으로 6년근 고려홍삼정 365 스틱(2개) 패키지를 제공한다.
대상 항공편은 13일 홈페이지에 고지된다.
이외에도 제주 신라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선 탑승객 대상으로 면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서울 제주 노선 탑승권을 제시하면 내국인도 제주시에 있는 제주 신라면세점 특별 행사장에 사전 예약 없이 입장할 수 있다.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1만 원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제주 신라면세점 제휴 이벤트 기간은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