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 박기훈 대표이사(가운데)와 직원들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SM상선)
SM상선은 박기훈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가자는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 표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박 대표는 김현식 롯데호텔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박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남성해운 김용규 대표이사, PNC(부산신항만주식회사) 김명후 대표이사, 법무법인 바른 김재호 변호사를 지목했다.
박 대표는 “어린이들은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미래의 주역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어린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SM상선 임직원들 역시 어린이 교통안전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