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협력사와 함께 ‘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태영건설)
결의대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했다. 태영건설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와 기술담당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제로(0)화를 위한 안전관리 개선 방침과 안전 결의를 위한 구호 제창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협력사 안전관리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관련 시스템을 정비해 향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게끔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어 간담회를 통해 현장 운영 시 애로사항과 문제점들을 검토하는 시간도 가졌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와 함께 안전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며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장 운영시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태영건설은 오는 25일 건축 관련 협력사, 27일에는 기계·전기 관련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