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업계가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이번주부터 매장에서 판매한다. 5일 서울의 한 GS25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가 비치돼 있다. GS리테일은 이날부터 서울 일부 직영 GS25 매장에서 키트 시범판매를 시작하고, 7일부터 2000개 점포와 랄라블라, GS수퍼까지 판매처를 확대한다. CU, 세븐일레븐 등도 7일부터 일제히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상품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코비드19자가검사(1입)’과 휴마시스의 ‘코비드19홈테스트(1입)’ 2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