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슈가글라이더즈 선수들과 임오경(가운데 노란색 자켓) 광명시 국회의원, 광명시 자원봉사센터, 자율방재단 관계자들이 광명 전통시장 방역 활동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K루브리컨츠)
SK루브리컨츠의 핸드볼 구단 SK슈가글라이더즈는 4일 오전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와 광명시 자율방재단과 함께 광명전통시장과 광명사거리 지하철역에서 코로나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임오경 국회의원도 동참해 선수단의 코로나 방역 활동에 힘을 실었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이번 방역 활동에 대해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휴일을 맞아 시장 및 지하철역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선제적으로 방역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광명을 연고지로 한 핸드볼 구단인 SK슈가글라이더즈는 지난달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