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가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광저우 국제가구전시회에 참가했다. (사진제공=코아스)
사무환경 전문기업 코아스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국제가구박람회(CIFF)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코아스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 CIFF에 참가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47회를 맞은 중국 광저우 국제가구박람회(CIFF)는 세계 최대 규모 가구박람회 중 하나다. 매회 3000개가 넘는 전시업체가 참가하며 방문객 수도 평균 20만 명에 달한다.
코아스는 2019년부터 3년 연속으로 CIFF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경우 모든 제반 활동을 지난해와 같이 중국 현지에서만 진행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했다.
올해 전시회에서 코아스는 ‘오피스라이프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다양한 공간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포커스, 아테나, 로이플러스, 사무용의자 '토크' 등을 선보였다.
전시 기간 일 평균 약 1000명의 참관객이 부스에 방문했으며, 특히, 기업뿐만 아니라 현지 국제학교, 대학교 등 교육 기관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코아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역시 중국 시장에서 자사만의 기능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알릴 좋은 기회였다”며 “계속해서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제품으로 세계 시장 개척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