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ISA '세타령' 광고영상 이미지 (사진제공=제일기획)
중독성 강한 영상으로 절세 혜택을 강조한 삼성증권 ISA 캠페인 영상이 주식 투자 등으로 재테크를 시작하려는 MZ세대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제일기획이 삼성증권의 업계 최초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상품 출시에 맞춰 기획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세타령 편'과 '판매원 편' 등 총 2편이다.
MZ세대와 재테크 초보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중독성 강한 음악과 재미있는 영상을 접목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세타령 편'은 언어유희 기법을 통해 민요 '새타령'의 가사 속 '새'를 세금을 의미하는 '세(稅)'로 활용해 재미를 더했다.
'판매원 편'도 중개형 ISA의 핵심 내용을 레트로풍의 화면 구성과 빠른 흐름으로 풀어 이해를 높이면서 삼성증권만의 혜택을 강조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어려운 용어들과 다소 복잡한 개념들이 많은 금융 상품 영상에서 위트를 더해 MZ 세대를 겨냥해 쉽고 재미있게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캠페인 영상은 누적 조회 수 4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재테크에 관심 있는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