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에서 기내 면세품을 사전 구매한 승객에게 캐빈 승무원이 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이틀간(20~21일) 시행한 해외 무착륙 비행에서 탑승률 약 98%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비행에서는 전 탑승객에게 다카마쓰 우동 키홀더, 요나고 대게 팬 등 기념품이 제공됐다.
기내에서는 퀴즈 게임, 럭키드로우, 가위바위보 게임 등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 에어서울 모형 항공기, 명탐정 코난 인형과 초콜릿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줬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제주 노선 항공권 등이 걸린 기내 경품 이벤트에서 탑승객분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내달에도 파격적인 면세 혜택 프로모션과 함께 더욱 풍성해진 선물 이벤트 등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다음 달에도 6일, 14일, 21일 3차례 해외 무착륙 비행을 운항한다.
항공권 가격은 총액 운임 기준 9만8000원부터이다. 추가 타임 세일 등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