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한 TCC(Tourism Convergence Carrier) 항공사 플라이강원은 2021년 내 국내선 무제한 이용 가능한 상품인 ‘인피니 티켓 시즌 2(인피니D)’에 대한 고객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선착순 앵콜 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인피니 티켓 시즌2(인피니D)’는 플라이강원이 출시한 항공 회원권 개념의 상품으로 패키지 성격에 따라 기간 내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한 티켓이다.
이번 인피니 티켓 시즌 2(인피니D) 앵콜 판매는 지난 혜택과 동일하게 2021년 신축년을 기념하여 20%+21%=41%의 추가 금액 혜택을 더한다.
만약 인피니 D100을 100만 원에 구매한다면, 실제 사용 가능한 금액은 41%인 41만 원을 더한 141만 원이다.
이번 앵콜 판매에서는 인피니 D1000 상품을 추가 구성해 구매금액에 따라 기존 6가지에서 7가지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제 탑승 기간은 구매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 주말 및 성수기 탑승에 제한이 없으며, 티켓 발권 시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10일까지 무제한항공권 시즌2를 선착순으로 판매 후 종료했으나, 재출시에 대한 고객 요청이 잇따라 앵콜 판매를 진행한다”며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이번 무제한 항공권을 잘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