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기관 종합 대상을 수상한 한전KPS 문태룡 상임감사위원(오른쪽)이 성식경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전kps)
한전KPS는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주관의 ‘2020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2020 종합부문 기관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전KPS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하고 대응하기 위해 공기업 최초 비대면 감사인 ‘랜線 Audit시스템’을 구축해 감사대상 축소 없이 계획에 따른 감사를 시행했으며, 지속적인 내부통제활동 과 비대면 감사로의 변화를 선도해 회사 경영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는 “2021년에도 랜線 Audit 시스템의 지속적인 혁신 및 고도화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감사의 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한편, 한전KPS가 국민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의 ‘2020 종합부문 기관 대상’은 123개 공공기관 중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감사업무 수행으로 기관의 경영 효율화를 크게 제고하거나 부패척결과 비리예방을 통해 청렴윤리 문화를 확립한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2020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기관 종합 대상을 수상한 한전KPS 문태룡 상임감사위원(오른쪽)이 성식경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