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주관의 ‘2020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2020 종합부문 기관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전KPS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하고 대응하기 위해 공기업 최초 비대면 감사인 ‘랜線 Audit시스템’을 구축해 감사대상 축소 없이 계획에 따른 감사를 시행했으며, 지속적인 내부통제활동 과 비대면 감사로의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원활한 대내외 수감 활동을 위해 '랩 센터(LAB Center)'를 본사 6층에 오픈하고 7일 현판식을 했다.
‘LAB’은 'LAN Audit Begins'의 약어로 한전KPS가 디지털 뉴딜 시대를 선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비대면 감사업무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는 노력을 의미한다.
'LAB
한전KPS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공기관 청렴 문화 선도를 위해 손을 잡았다.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는 20일 서울 한전KPS 회의실에서 이태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감사와 '감사 전문화 및 청렴 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분야에서 감사업무의 교류 협력을 약속하고 부패방지 및 청렴 업무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
한전KPS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 중인 국군간호장교에게 힘을 보탰다.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 감사실은 이달 5일 코로나19 퇴치 임무 수행을 위해 파견된 국군간호장교의 구호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사에 210만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상임감사와 감사실 직원이 자율
한전KDN은 한전KPS와 17일 나주 본사에서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에 관한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전KDN과 한전KPS는 협약에서 △부패방지ㆍ청렴 문화 개선을 위한 상호 컨설팅과 우수사례 공유 △감사 분야 교육ㆍ워크숍ㆍ우수사례 발표회 공동 개최 △감사인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정보 교류 △감사 전문 인력 교류 등에 뜻을 모았다.
두 기관은
문성근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19일 모바일 제도 유지 등 국민참여 활성화를 통해 당을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문 고문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정치혁신을 위한 토론회-정치혁신 10년, 그 현주소’에 참석,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두려워하는 정당에게 미래는 없다’는 제목의 발제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이 생활밀
국민참여당이 결국 분열로 치닫고 있다. 진보통합을 취하면서 내분은 커진 꼴이다.
진앙지는 유시민 대표다. 4.27 김해 재선거 패배의 직격탄을 맞은 뒤 유 대표는 민주노동당 등 진보진영과의 통합에 주력해 왔다. 특히 이 과정에서 진보신당의 압박에 굴복, 한미FTA 반성문을 쓰면서 당은 악화일로에 놓였다. 창당정신인 ‘노무현 가치’를 버리면서 당의 근
국민참여당이 민주중통합-진보소통합 양 갈래로 진행 중인 야권통합 국면에서 분열 위기에 처했다.
문태룡·김충환 전 최고위원 등은 당내 ‘참여원탁회의’를 구성, 유시민 대표 등이 민주노동당-새진보통합연대(진보신당 탈당파)와 추진 중인 진보통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이들은 27일 당원들에게 보내는 성명서에서 “진보신당은 존속되고 있으며 민노당은 내
국민참여당 새 대표에 유시민 참여당 참여정책연구원장이 19일 선출됐다.
유 대표는 이날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참여당 전당대회에서 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해 전체 3060표 중 97.03%인 2969표를 얻어 대표에 당선됐다. 권태홍·유성찬·박 무·오옥만·문태룡 후보 등 5명은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유 대표는 수락연설 및 기자간담회에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