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6일 '2021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손지웅<사진>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손 신임 사장은 서울대 의학박사 출신으로 서울대병원 내과 전문의를 거쳐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 신약물질탐색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및 한미약품 CMO(Chief Medical Officer) 등을 역임했다.
2017년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으로 보임해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수익성을 개선했다.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하는 등 중장기 성장 모멘텀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 주요 약력
△아스트라제네카 일본법인 임상의학부문장/항암제 신약물질탐색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한미약품 CMO(부사장)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