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시간) 밤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연설을 통해 “앞으로 무엇이 가능한지 비전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바이든은 우리나라의 차별의 벽을 넘어 여성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하는 담대함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 여성 부통령이지만 마지막은 아닐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녀들은 미국이 가능성을 가진 국가라는 것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시간) 밤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연설을 통해 “앞으로 무엇이 가능한지 비전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바이든은 우리나라의 차별의 벽을 넘어 여성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하는 담대함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 여성 부통령이지만 마지막은 아닐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녀들은 미국이 가능성을 가진 국가라는 것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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