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Time Wanderer-’ 이미지.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를 글로벌 닌텐도 스위치 eShop에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는 인게임 추가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 싱글 플레이 RPG 장르의 게임이다. 닌텐도 eShop에서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웨어를 유료로 구입하여 플레이할 수 있으며 게임 팩 형태의 패키지는 제공하지 않는다.
이 게임은 출시하기 전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국내 닌텐도 스위치 eShop 다운로드(DL) 게임 순위 1위에 오르며 ‘세븐나이츠’ IP의 높은 인기와 스위치 플랫폼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는 원작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으로,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