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Time Wanderer’ 예약판매 이미지.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 정식 출시에 앞서 닌텐도 eShop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오늘부터 닌텐도 스위치 eShop을 통해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를 미리 구매할 수 있다. 게임 출시 전까지 예약 판매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내달 5일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는 원작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박영재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이 게임은 원작의 정통성과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이다”라며 “이용자들이 ‘세븐나이츠’ IP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에서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출시일까지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